선수를 하고 싶어 하는 남자분들이 많은데, 전 되도록 하지 말라고 해요. 제가 좋은 것만 말해서 그렇지, 화류계 정말 쉽지 않아요. 여기는 일반 회사와 같은 곳이 아니에요 정말 정글이에요.
이 밖에도 가게 내에 술을 매우 잘 마시는 호스트가 있을 경우, 그들에게 도움을 청하는 방법이 있다. 다만 이것은 평소 좋은 관계를 유지해 왔다거나, 혹은 이후에 지명고객의 지인(신규 고객)이 방문했을 경우 소개를 시켜 준다거나 하는 등등의 혜택이 꼭 있어야 하기 때문에, 일을 시작한 지 얼마 되지않은 신입에게는 결코 쉬운 방법이 아닐 것이다
그래서 실장들은 선수들을 많이 모집하는 이유중에 하나가 자기들의 돈이 드는 것이 하나도 없으니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인 것입니다.
국내에서 화류계를 담은 영화 중 유일무이한 작품이 다. 윤종빈 감독이 연출하고, 배우 하정우, 윤계상, 윤진서 등이 출연한 이 작품은 화류계 종사자들로부터 ‘다큐멘터리’라는 평가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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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에 귀천이 없다고 하지만, 화류계 종사자를 바라보는 대중의 시선이 천함에 가까이 있다는 건 부정하기 힘들다.
계속 일만 하는 건 아니라서 힘든 부분은 없는데 술을 먹고 기다리는 텀도 있고, 계속 다른 스타일의 사람들을 상대하다 보니깐 껄끄러운 부분도 있고,강남같은 곳가서 일을 할거 아니면 솔직히 땀흘리면서 일하는게 돈을 더 잘벌 거 같아요.
그렇다고 해서 이 일을 해보라는 건 아닙니다. 진짜 선수로 전향을 호빠랭킹 하실 분들은 제가 뭐라고 말리지는 않지만,애매하게 하실 사람들은 딱 한번만 하세요.
처음에는 경리 직원 월급이나 벌러 가자면서 시작했던 호스트 일이 자신의 본업이 됐다고 한다.
신고 (새창으로 이동) 반반한 여자들도 알지 호빠느낌 재미남. 날티는 안팔림 답글 입력 영역
싱가포르 플라워 클럽이라고 꽃으로 초이스 받으면 목에 꽃 걸어주는 곳이 있다. 꽃에 돈액수가 적혀있다
호스트바는 룸살롱 같은 남성들이 이용하는 유흥업소에 비하면 업장 숫자도 훨씬 적은 데다, 규모도 작고 영세한 곳이 대부분이다. 남성의 유흥에 대한 수요가 여성의 수요보다 압도적으로 많기 때문에 생기는 당연한 차이다.
한가지만 말해주면 어딜가든 큰손은 있고 니들이 말로만 듣던 불륜의 현장 등등 빈번히 일어난다. 대충 최순실만 봐도 알지 않나.
그래서 한국이든 일본이든 호스트바의 에이스는 다들 말을 엄청 재밌게 잘한다. 실제 가게 매출 상승에도 외모가 뛰어난 호스트보다 말을 잘하는 호스트가 기여하는 부분이 훨씬 크다고 한다. 외모가 뛰어난 호스트는 일종의 인테리어 취급이다.